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 시즌 NC에서 주전 마스크를 쓰고 있는 김태군이 1군 엔트리에 복귀한다.
NC는 24일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태군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대신 포수 김태우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지난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블로킹을 하는 과정에서 오른 중지 부상을 입은 김태군은 검진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었으나 구단에서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준 바 있다.
김태군은 지난 겨울 8개구단 특별지명으로 LG에서 NC로 이적했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243 1홈런 8타점.
[김태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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