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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이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소년공화국은 27일 공식 팬카페 및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오는 6월 5일 데뷔할 것을 발표했다.
소년공화국은 보컬을 맡고 있는 원준, 다빈, 수웅, 랩과 댄스를 맡고 있는 민수, 성준으로 이루어진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2년 여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탄탄한 실력을 갖췄다. 특히 이들은 세계 최대 음반회사 유니버설뮤직그룹의 한국지사인 유니버설 뮤직이 최초로 직접 기획 및 제작한 그룹이다.
앞서 소년공화국은 데뷔 전인 지난 3월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차세대 아이돌그룹으로 소개되기도 했으며, 4월에는 제주항공 모델로 발탁돼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소년공화국은 오는 6월 5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전화해 집에(Party Rock)'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신예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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