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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유명 호텔 기업 힐튼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32) 또 다시 가수에 대한 욕망을 버리지 않았다.
미국 CBS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힐튼은 조만간 두 번째 정규 앨범을 출시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힐튼은 지난 2006년 ‘패리스’를 출시하고 가수로 깜짝 데뷔했다. 이 앨범은 빌보드 차트 6위에 까지 올랐지만, 전문가들에게는 혹평이 잇따랐다.
하지만 이번 2집에서 힐튼은 미국의 대형 힙합 레이블인 ‘캐쉬 머니’와 접촉해 힙합스타 릴 웨인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힐튼의 새 앨범 총 제작을 맡은 유명 DJ이자 힐튼의 절친 애프로 잭은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장르는 하우스 뮤직이 될 예정이다”며 “(힐튼은) 벌써 15년 넘게 음악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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