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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시영, 엄기준 주연의 공포영화 '더 웹툰:예고살인'(감독 김용균 제작 필마픽쳐스 라인필름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제공)이 내달 27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더 웹툰:예고살인' 국내 최초 웹툰을 소재로 한 영화로 '분홍신'의 김용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웹툰을 그대로 영화화하는 것이 아니라 웹툰에서 소재와 형식을 차용했으며, 인기 웹툰 작가의 웹툰 속 살인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설정과 수사 과정에서 밝혀지는 웹툰에 얽힌 충격적 비밀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웹툰과 실사를 오버랩시킨 영화 속 시각 효과로 색다른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더 웹툰: 예고살인'은 '분홍신'의 김용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인기 웹툰 작가의 웹툰과 똑같은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비밀을 그려낸 영화다.
['더 웹툰:예고살인' 티저 예고편.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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