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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밴드 부활 리더 김태원과 가수 서인국이 다이어트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선 평소 '번데기 다이어트'로 몸매를 유지하는 김태원과 영화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서인국이 서로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날짜를 착각한 김태원 탓에 서인국은 공원에서 혼자 하염없이 기다리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두 사람은 국민체조부터 시작해 배드민턴까지 다이어트 단기 속성 코스를 밟았다. 서인국은 자꾸 앉아서 쉬려는 김태원을 말리느라 진땀을 뺐다고 한다.
이어 호수에서 운영하는 꽃배를 발견한 두 사람은 가족, 연인들 사이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김태원과 서인국의 다이어트 데이트는 3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밴드 부활 리더 김태원(왼쪽)과 가수 서인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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