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과의 커플 셀카 최초 공개 '은근 닮았네'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예비신부 장윤정과의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의 새 코너 '위험한 테이블'에서 장윤정과의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의 남성활력도 병원 검사를 공개하기 전 각 출연자들의 커플 사진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커플 사진을 최초로 선보여 많은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티를 입고 얼굴을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은 다른 듯 닮은 외모로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커플티를 즐겨입냐"는 MC의 질문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커플티는 아니고, 우연히 비슷한 티를 입고 있었다"며 쑥스럽게 답했다.

이어 "장윤정이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는 "평소 이상형이 똑똑한 여자였는데, 장윤정은 똑똑하고 의젓한 사람이다. 내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다"라며 녹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장윤정과의 커플셀카를 공개한 도경완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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