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그룹 2AM의 조권이 배우 김혜수와 친분을 과시했다.
조권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보러 와주신 사랑하는 '직장의 신' 사원 여러분. 오늘은 제가 왕입니다. 하하하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에서 조권은 김혜수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선글라스에 올블랙 의상을 입고 있는 김혜수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에 출연했던 배우 오지호, 정유미, 전혜빈 등에 둘러싸인 조권이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에도 조권의 뮤지컬 공연을 찾아 응원을 전하는 '직장의 신' 출연진의 우정이 훈훈하다.
조권은 오는 9일 막을 내리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헤롯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배우 김혜수(위 왼쪽)와 친분을 과시한 보컬그룹 2AM 조권-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출연진. 사진 출처 = 조권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