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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중국배우 양조위가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송혜교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중국영화 '일대종사'의 왕가위 감독과 배우 양조위, 장쯔이는 16일 개막하는 '2013 중국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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