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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제4회 2013인천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입장권이 대회 개막 나흘을 남겨두고 예매율 85%를 돌파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25일 마감된 2차 예약판매결과를 발표했다. 개회식과 폐회식 2~3등석, 풋살, 킥복싱 등 일부 종목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22일 현재 2만5000여장이 사전 예매됐다고 덧붙였다.
이는 조직위원회가 유료 목표 관람객 목표 수치로 잡은 30000여석의 85% 수준이다. 이미 관중 유치 목표 달성이 임박했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막이 다가오면서 단체구매신청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조직위원회 전재준 입장숙박부장은 “대회 개막까지 입장권 판매에 매진해 대회의 성공 개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 엠블럼. 사진 =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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