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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자매' 소녀시대의 제시카(24·정수연)와 f(x)의 크리스탈(19·정수정)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제시카는 2일 자신의 웨이보에 "내 남동생과 함께 하하하"란 의미의 영문을 적고 크리스탈과 함께한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사진 속에선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끄는데, 검은 비니를 쓴 크리스탈의 앞머리가 인상적이다. 일부 팬들 사이에선 달라진 크리스탈의 헤어스타일을 두고 "가발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f(x)의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스타일 변화를 미리 노출하지 않기 위해 가발을 쓴 것이라는 추측이다.
팬들은 "크리스탈 잘생겼네", "둘이 정말 다정해 보인다", "제시카, 크리스탈 둘 다 진짜 예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왼쪽), 소녀시대의 제시카 자매. 사진출처 = 제시카 웨이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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