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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자 출신 가수 손승연의 슬림해진 몸매가 화제다.
손승연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웃기만 하다가 가는 것 같네요. 흐흐흐 너무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가수 이적, 김지수, 존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엠넷 ‘방송의 적’ 녹화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적, 김지수, 손승연, 존박이 나란히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친남매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손승연은 예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잘록해진 허리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손승연의 소속사 포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실제로 손승연은 지난해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 이후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년간 10kg의 체중을 감량했다.
이에 사진을 본 팬들은 “누군지 못 알아볼 뻔 했다” “손승연 많이 예뻐졌네”라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손승연은 오는 10일 신곡 ‘미친게 아니라구요’를 들고 활동에 나선다.
[10kg을 감량, 전과는 다르게 슬림해진 가수 손승연(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출처 = 손승연 트위터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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