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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이 2년 2개월만에 다섯번째 솔로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토니안은 3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5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여기까지만...'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1년 4월 '톱 스타(Top Star)' 발매 이후 2년 2개월 여 만이다.
타이틀곡 '여기까지만...'과 함께 이번 앨범에 수록된 '오늘 같은 밤'은 최근 토니안과 '핫젝갓알지'라는 팀으로 함께 활동한 가수 은지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핫젝갓알지는 최근 토니안을 비롯해 은지원, 데니안, 문희준, 천명훈 등이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을 통해 결성한 프로젝트 팀이다.
토니안 측 관계자는 "타이틀곡 '여기까지만...'과 타이틀 경쟁을 펼친 '오늘 같은 밤'은 90년대 로맨스 작법을 통해 그 시대적 향수를 현대화 시킨 곡이다. 누구에게나 있었을 법한 첫사랑, 사랑의 설렘 등 아름다웠던 순간을 추억 할 수 있는 '힐링' 팝 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년 2개월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토니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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