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가 5일 광주 롯데전에서 '보해의 날' 네임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네임데이 행사에는 보해 전속 모델인 탤런트 한가인이 참석해 시구 도우미로 나서고, 클리닝 타임 때 응원단상 이벤트의 최종 우승자에게 자신의 사인이 들어 있는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탤런트 한가인은 이날 시구를 하는 소아암 환우의 시구 도우미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보해의 날' 행사에는 화순 전남대병원 소아암 환우와 가족 등 총 600여 명이 단체 관람, KIA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한편 보해 임효섭 대표이사는 이날 시타를 할 예정이다.
[시구 도우미로 나서는 한가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