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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F1 대회 조직위원회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에서 2013 F1대회 성공 기원 클럽대항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는 ㈜엠플레닛이 개발하고 ㈜에듀박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이번 클럽대항전 참가 자격은 회원으로 신청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는 토너먼트방식으로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1등부터 3등까지는 2013 F1대회 티켓과 기념품이 지급 된다.
1차 경기는 4일 오후 8시부터 열리고,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4차 경기까지 개최된다. F1 조직위 관계자는 "모터스포츠 매니아들에게 2013 F1대회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대회를 직접 관람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F1 조직위는 '시티레이서'와 '히트더로드' 게임 홈페이지에 F1 티켓판매 사이트를 연결하는 배너광고를 게재하는 한편, 게임 내 그래픽으로 되어 있는 트랙보드, 빌딩, 야립 광고판 등을 활용,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직간접적으로 홍보한다.
['히트더로드' 홈페이지 이미지. 사진 = F1 조직위원회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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