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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가수 데프콘이 부상병동 MBC '무한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3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서장훈과 데프콘은 지난 달 말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 함께 했다.
두 사람은 각각 목 디스크 수술과 탈장 수술 관계로 자리를 비운 멤버 방송인 정준하와 개그맨 정형돈을 대신해 이날 촬영에 함께 했다.
앞서 데프콘은 과거 '무한도전'의 '못친소 특집', '조정 특집', '달력 배송 특집' 등 다수의 특집에 출연해 멤버들과의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반면, 서장훈의 '무한도전'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프콘과 서장훈이 함께 한 '무한도전'은 오는 6일 방송된다.
한편, 최근 퇴원한 정준하와 정형돈은 4일 진행되는 '무한도전' 녹화부터 재합류할 예정이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왼쪽)과 가수 데프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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