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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팀원들과의 회식 장면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팀원들이랑 식사, 역시 고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류현진이 야시엘 푸이그, 아드리안 곤잘레스, 헨리 라미레즈, 맷 캠프 등 팀 동료들과 함께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뒷모습만 찍힌 류현진은 고개를 숙이고 식사에 열중하고 있다.
같은날 라미레즈도 자신의 트위터에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라미레즈가 공개한 사진 속 류현진은 음식을 고르기 위해 메뉴판에 집중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류현진의 회식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역시 고기를 좋아하는구나", "사진 찍는데 돌아보지도 않고 음식에 집중하는 거 봐. 귀여워", "나도 같이 회식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류현진, 헨리 라미레즈 트위터]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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