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손아섭이 솔로포를 쳤다.
롯데 손아섭은 3일 부산 삼성전서 3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5-2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손아섭은 삼성 구원투수 권혁에게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를 걷어올려 비거리 125m짜리 솔로포를 만들어냈다. 시즌 4호.
롯데는 손아섭의 달아나는 솔로포로 5회말 현재 삼성에 6-2로 앞서있다.
[손아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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