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이병규가 허벅지 근육통으로 교체됐다.
LG 이병규는 3일 잠실 한화전서 4-8로 뒤지던 5회 1사 만루 찬스에서 한화 조지훈에게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쳤다. 이 상황에서 오른쪽 허벅지에 근육통이 생겨 대주자 이대형으로 교체됐다. 선수 보호 차원이다. 이병규는 이날 3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6회초 현재 한화가 8-7로 앞서있다.
[이병규.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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