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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한 결혼정보회사의 대표에게 굴욕을 당했다.
낸시랭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 녹화에서 '결혼 정보회사가 과연 필요한가'를 주제로 패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녹화 중 회원에게 등급을 매기는 시스템이 언급되자 MC 서세원은 스튜디오에 출연한 결혼정보업체 대표에게 "아직 미혼인 낸시랭은 몇 등급이냐"고 물었다.
서세원의 질문에 대표는 "낸시랭은 등급이 안 나온다"고 답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유는 '나이'였다. 대표는 "32세 이상 여자를 찾는 전문직 남성이 없다"고 부연 설명했고, 이에 낸시랭은 "지금도 8살 연하 남자가 대시를 하는 데 그게 무슨 소리냐"며 발끈했다.
또 녹화 중 MC 서세원은 "아내 서정희와 결혼할 당시 사랑 하나만 보고 했다. 결혼은 사랑이다"라고 주장했지만, MC 남희석은 "당시 서정희 형수가 제일 잘 나가는 CF 모델 아니었나?"라고 덧붙여 서세원을 난감하게 했다.
열띤 토론 내용이 공개될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는 1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팝아티스트 낸시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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