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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성재가 동료인 래퍼 데프콘에게 MBC '무한도전'에 치고 들어가라고 조언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있다 없으니까' 편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성재는 캐나다에 있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왔다. 뭔가 허전함을 느낀 이성재는 모든 무지개 멤버들에게 자신의 귀환을 알리며 전화로 안부를 물었다.
데프콘에게 전화를 건 이성재는 "너 '무도' 들어갔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데프콘은 "들어간 것은 아니고 준하 형이랑 형돈이가 아파서 잠깐 출연한 거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성재는 "그 분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이럴 때 치고 들어가"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에게 조언한 이성재.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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