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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레이디 가가(27)가 전면 누드까지 선보이는 파격 퍼포먼스를 펼쳤다. 미국의 할리우드라이프 등 외신은 레이디 가가가 유명한 여성 행위예술가인 마리아 아브라모비치 재단의 기금 마련을 위한 '킥스타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누드에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일명 '아브라모비치 메쏘드 비디오'로 불리는 동영상에서 레이디가가는 요가 명상 등 갖가지 동작에 옷 소품으로 코스튬을 했으며, 무엇보다도 이전에 한 적이 없는 가슴 엉덩이, 그리고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전면 누드를 감행했다. 촬영은 엉덩이 부상으로 인한 휴식기 3일간 뉴욕 교외에서 했다.
킥스타터 캠페인에는 이미 1천 여명이 후원자가 나타나 22만 달러 이상 모금이 걷혔으며 레이디가가의 이번 동영상으로 더 많은 후원금이 모금되길 기대하고 있다. 아브라모비치의 광팬인 레이디가가는 이번 동영상 외에 새 앨범 '아트팝'에서도 아브라모비치와 공동작업을 했다.
[레이디 가가. 사진 출처 = 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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