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조인식 기자] 송은범이 퓨처스리그 등판에서 부진했다.
송은범(KIA 타이거즈)은 15일 전남 함평에 위치한 KIA 챌린저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3⅔이닝을 버틴 송은범은 총 71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1볼넷 5실점했다. 실점은 모두 자책점이었고, 볼넷도 1개가 있었다. 최고 구속은 144km.
지난 10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송은범은 말소된 후 첫 퓨처스리그 실전 등판에서 구위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송은범은 빠를 경우 오는 20일부터 1군 등록이 가능하다.
[송은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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