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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예림이 또 다른 매력으로 돌아온다.
김예림은 20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레인(Rain)'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감성적인 스무 살을 표현했던 '레인'의 재킷 이미지와는 달리 이번 스틸컷에서 김예림은 청순한 스무 살을 변신했다.
스틸컷에서 김예림은 '레인'이라는 노래 제목과 잘 어울리는 빨간색 우산을 들고 있다. 길게 늘어트린 머리에 단정한 흰색 원피스를 입은 스타일링이 더해져 화사한 느낌을 준다.
특히 첫 번째 사진에서 김예림은 오묘한 표정으로, 두 번째 사진에서는 산뜻한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 미스틱89는 "이번 김예림의 '레인'은 비가 오는 날이면 가장 먼저 생각날 만큼 분위기 있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김예림은 오는 27일 '레인'을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예림 '레인' 선공개 스틸컷. 사진 = 미스틱89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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