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7회까지 3실점을 기록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6회까지 96개의 공을 던져 3실점을 기록한 류현진.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을 기록했다.
첫 타자는 제이크 매리스닉은 볼카운트 1S에서 체인지업을 던져 2루 땅볼로 돌려세웠다. 매티스는 초구에 체인지업을 던져 좌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후속 대타 루지아노는 6구째에 볼카운트 2B2S에서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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