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을 가진 미녀', 극과 극 변신에 '화들짝'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화장기술과 스타일링을 통해 여러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천의 얼굴을 가진 미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의 얼굴을 가진 미녀'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한 외국인 여성이 마릴린 먼로, 조니 뎁, 안젤리나 졸리 등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놀라운 점은 화장술과 스타일링 만으로 이런 모습을 만들어 냈다는 것.

이 외국인 여성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칼리 페이지로 알려졌다. 칼리 페이지는 메이크업을 이용해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게 가능하단 말이야?", "진짜 얼굴은 뭐야?", "특징 잡아내는 게 장난 아니네", "천의 얼굴은 이럴 때 쓰는 말"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천의 얼굴을 가진 미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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