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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새멤버 스칼렛 위치로 합류할 전망이다.
최근 미국 영화 전문사이트 슬래시필름 등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새로 등장하는 스칼렛 위치 역으로 엘리자베스 올슨이 물망에 올랐다고 전했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엘리자베스 올슨이 캐스팅 될 경우 그는 유럽식 억양을 사용해야 한다는 후문이다.
또 매그니토의 아들이자 스칼렛 위치의 이란성 쌍둥이 오빠 퀵실버 역으로는 아론 테일러 존슨이 유력하게 거론 되고 있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는 '고질라'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어벤져스'의 후속편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오는 2015년 5월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 '올드보이'에서 마리(강혜정) 역을 맡았다.
[영화 '올드보이2'의 스칼렛 위치 역 물망에 오른 엘리자베스 올슨. 사진 = 영화 '리버럴 아츠'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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