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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배우 지성(오른쪽) 이보영 커플이 23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웨딩화보를 촬영하러 출국하며 손을 잡고 밝은 표정으로 공항을 들어서고 있다. 빨간 커플 여권 케이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7년 말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 2일 각자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9월 27일 서울 광장동 서울 워커힐 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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