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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준영이 빛 한 점 없는 암실 게임방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배우 정유미에게 자신의 집을 구경시켜주는 정준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은 정유미에 꾸밈 없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정준영의 침실은 이불 정리도 제대로 안되어 있었고, 아직 마르지 않은 빨래도 널부러져 있었다.
이어 정준영은 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자신의 게임방을 공개했다. 각종 게임기로 가득 찬 이 방에 대해 정준영은 "여기서 2:2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한다"며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그는 몇 가지 게임기를 소개하며 "이 걸 꼭 '우결 마을'에 가져가겠다"고 말해 정유미의 머리를 아프게 했다.
[암실 게임방을 공개한 정준영. 사진 = '우리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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