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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관상'이 개봉 13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관상'은 23일 하루동안 14만 991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702만 3456명으로 개봉 13일만의 기록이다.
특히 '관상'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 추석과 주말 연휴 5일간 36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미국 공포영화 '컨저링'이 자치했다. '컨저링'은 9만 48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89만 7235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는 이날 4만 5688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몬스터 대학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개봉 13일만에 700만 관객을 동원한 '관상'. 사진 =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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