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AKB48 출신 여배우 마에다, 가부키 배우 오노에 마츠야와 교제
일본 국민아이돌 AKB48 출신의 여배우 마에다 아츠코(만 22세)가 가부키 배우 오노에 마츠야(만 28세)와 교제 중이라고 25일, 복수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이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돼 올해 3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한다. 마에다로서는, 연애 금지였던 AKB48를 지난해 8월 탈퇴한 이래 약 1년만에 열애상대를 찾은 것이다.
마에다는 국민아이돌 AKB48에 소속돼 있던 시절, 절대적 에이스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여전히 그녀를 지지하는 팬은 상당하다.
그녀의 열애 상대인 가부키 배우 오노에 마츠야 또한 가부키계의 최고 유망주 가운데 한 명이다. 180cm가 넘는 큰 키의 훈남으로 가부키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린다.
일본 연예계와 가부키를 대표하는 두 사람의 교제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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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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