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잡지 표지 장식 '갈수록 남자다워져'

[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잡지인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의 표지를 장식했다.

25일 오전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는 공유의 모습이 담긴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표지와 그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잡지 관계자에 따르면 공유는 최근 진행된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서 강렬한 눈빛과 남성스러운 느낌을 완벽 소화해내면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영화 '용의자'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제가 연기한 인물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따라 강도 높은 액션 연기가 많이 포함돼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공유의 남성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10월 3일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포되고, 마리끌레르 11월호 별책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배우 공유.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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