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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김영수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이 손연재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30일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동 프레스센터에서 손연재를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대한 전 국민의 인지도와 관심을 확산시키고 해외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손연재는 아시아와 세계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영수 위원장 등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국내·외 언론 등이 참석한 이날 위촉식에서는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영상과 손연재 하이라이트 영상 등이 함께 소개됐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아준 것에 대해 손연재 선수와 부모님, 그리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 아시안게임이 1년 남았다"고 말한 김 위원장은 "아시안게임을 위해서 단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부분이 홍보 문제였다"며 "어떻게 하면 전 국민의 관심을 끌어서 붐업을 하느냐가 문제다. 손연재 선수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은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훌륭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홍보대사에 위촉된 손연재는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는데 홍보대사도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도 목표가 큰 만큼 내년 시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보대사가 된 것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서는 "평소 시즌 준비할 때처럼 후회없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며 "아시안게임에 대한 홍보는 내가 잘하는 것이 홍보가 된 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는 운동에 집중해서 하나 하나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나타냈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은 내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인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지난 대회에서 개인 동메달을 차지한 손연재는 홈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영수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사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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