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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오현종)의 배우 권상우가 시청률을 언급하는 한편 드라마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권상우는 11일 자신의 팬카페에 남긴 글에서 "시청률이 의외라 좀 그렇지만! 다른 건! 다 좋습니다! 좀 더 기다려보시죠"라고 했다.
권상우가 천재의사 박태신 역으로 출연 중인 '메디컬 탑팀'은 9일부터 시작해 2회까지 방송됐다. 수목극 경쟁에선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같은 날 첫 방송을 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비해 시청률이 뒤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시청률과는 별개로 '메디컬 탑팀'은 긴장감 있는 연출과 극 전개로 호평 받고 있다.
'메디컬 탑팀'에는 권상우 외에도 배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민호 등이 출연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배우 권상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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