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또 끝내기 경기다. 또 끝내기의 주인공이 MVP가 됐다.
이원석이 준플레이오프 3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이원석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3-3이던 연장 14회말 무사 1,3루 찬스서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이날 이원석의 끝내기 안타에 두산은 2패 뒤 1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데일리 MVP의 주인공은 이원석이었다. 이원석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숙박권이 주어진다.
[두산 이원석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넥센 경기 연장 14회말 무사 1-3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쳐 4-3으로 승리했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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