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브라질의 오스카(오른쪽)가 12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후반4분 추가골을 넣은 뒤 첫골을 넣은 네이마르와 환호하고 있다.
브라질은 올해 열린 15번의 A매치서 38골을 터뜨려 경기당 2.53골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지난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서 스페인을 3-0으로 완파하고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인 일본과 호주를 상대로는 각각 3-0과 6-0 대승을 거두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한국은 브라질과의 4차례 A매치서 1승3패를 기록했다. 그 동안 한국과 브라질은 매경기 한골차의 팽팽한 승부를 펼친 가운데 홍명보호가 브라질을 상대로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받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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