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아들 박종찬, 꽃미남 외모 눈길 '연기자 데뷔 예정'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준규의 꽃미남 아들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공주같은 아빠들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로버트할리, 배우 박준규, 가수 조관우, 박용우와 함께 그의 아들들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규의 아들 박종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종찬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종찬의 등장에 방청객들은 "잘생겼다"를 외쳤고, 개그우먼 김영희와 김주리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종찬은 올해 22세로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현재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특히 조부인 배우 고(故) 박노식 씨와 부친인 박준규에 이어 3대째로 연예계 활동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박준규의 아들 박종찬.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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