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검사프린세스' 시절 어땠길래, 얼굴살 포동포동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이종석의 '검사 프린세스' 출연 장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몸매 관련 질문에 자신의 데뷔작 SBS '검사 프린세스'를 언급했다.

이날 이종석은 "내 데뷔작을 보면 굉장히 포동포동 하다. 살이 잘 찌는 편이라 작품 전엔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검사 프린센스'에 출연했던 이종석 모습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지난 2010년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했다. 그는 극중 윤세준(한정수) 검사 방의 수사관 이우현 역을 맡았다. 이우현은 일찌감치 진로를 결정해 대학 초년생 때 7급 공무원이 된 인물. 예리한 수사 실력으로 유능함을 인정 받아 윤세준 수석검사 방에 발령돼 오른팔 역할을 했으며 혈기왕성한 청년으로 등장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했던 것 기억 난다" "살 포동포동 했을 때도 귀엽다" "이종석 '검사 프린세스'에선 귀엽네. 지금은 날렵해 보인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데뷔작 SBS '검사 프린세스' 언급한 이종석.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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