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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황수경 아나운서 부부에 대한 악성루머를 퍼뜨린 혐의를 받은 모 일간지 기자와 인터넷 블로거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조재연 부장검사)는 14일 황수경 KBS 아나운서 부부와 관련한 악성루머를 퍼뜨린 혐의(명예훼손)로 모 일간지 기자와 인터넷 블로거 등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윤수(사법연수원 22기) 전주지검 차장검사와 황수경 부부가 파경을 맞았다는 악성 루머를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황수경 부부는 파경설을 기정사실인듯 보도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 대해서도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건 첫 공판은 3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앞서 황수경 부부 측은 법률대리인인 양재식 변호사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파경설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고 피해자 부부는 아무런 문제없이 화목한 가정생활을 유지해 오고 있다"며 "누가 어떤 의도로, 왜 이 같은 허위사실을 만들고 퍼뜨렸는지 알 수 없으나 그 사람이 누구이든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고 엄중하게 수사해 처벌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수경은 지난 1999년 최윤수 검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파경설 루머에 휩싸인 황수경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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