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엠, 중국판 '불후의 명곡' 출연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엑소의 유닛 그룹인 엑소엠(크리스 루한 시우민 첸 레이 타오)이 중국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소엠이 15일 상하이 동방TV '불후의 명곡' 중국판 방송 녹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엑소엠은 이날 대만 가수 저우화젠의 ''일기흘고적행복'(一起吃苦的幸福)'을 편곡해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판 '불후의 명곡'은 KBS 2TV 예능'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포맷으로 제작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그룹 엑소엠. 사진 = SM엔터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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