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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역과 성인배우로 만난 아역배우 김유정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닮은 꼴 외모가 시선을 끈다.
25일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측은 유이와 김유정을 비롯해 출연진의 모습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는 유이와 배우 정일우, 차예련, 이재윤 등이 주연배우들이 각 캐릭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아역배우들과 나란히 배치된 사진으로 마무리된다.
마지막 사진 속에서 유이는 김유정과, 정일우는 아역배우 오재무, 차예련은 아역배우 송유정, 그리고 이재윤은 아역배우 서영주와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여주인공 백원 역을 맡은 유이와 김유정은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이 꼭 닮아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일우 역시 아역인 오재무와 시원한 눈매와 갸름한 얼굴 라인 등이 닮았다.
'황금무지개'는 피보다 강한 정으로 엮인 고아 일곱 남매가 해양수산 분야에서 만들어가는 성공기를 그릴 작품이다.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후속으로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 아역배우 김유정, 오재무, 배우 정일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메이퀸픽처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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