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25인치 허리사이즈 공개 "연년생 키우다보니 힘들어서"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세아의 허리사이즈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는 '친정엄마 특집'으로 꾸며져 친정엄마와 딸이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맘마미아'에 첫 출연한 김세아는 등장부터 많은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MC 박미선은 김세아에 대해 "기분 나쁜 이야기를 들었다. 허리사이즈가 25인치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모든 출연진들은 그 사실에 놀라워했고, MC 이영자는 직접 자신이 김세아 허리사이즈를 확인했다. 이영자의 확인으로 인해 김세아의 잘록한 개미허리가 증명돼 눈길을 끌었다.

김세아는 "아이를 연년생으로 키우다 보니 정말 힘들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미혼인 이영자에게 "언니도 한 번 연년생으로 아이를 한 번 키워봐라"고 말해 이영자를 당황하게 했다.

[잘록한 개미허리를 자랑한 김세아. 사진 = KBS 2TV '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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