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30일 동부와의 홈 경기서 손연재 시구자로 초청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손연재가 전주에 등장한다.

전주 KCC는 30일 동부와의 홈 경기에 '체조요정' 손연재의 시구 등 다양한 팬 이벤트를 마련했다. KCC는 이날 전주체육관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를 시구자로 초정했다. 이번 시구는 손연재를 공식 후원하는 KCC건설(스위첸)의 협조로 이뤄지게 됐으며, 손연재는 2011-2012시즌 KBL공식 개막전부터 3시즌 연속 전주실내체육관을 방문하게 됐다.

또한 KCC는 손연재의 시구외에 당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쿼터타임에는 '카파슈즈를 찾아라' '대명리조트 팬캠' 이벤트를 통해 카파 배낭, 모자, 장갑 대명리조트 숙박권 및 아쿠아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하프타임에는 '이지스는 하나다' 이벤트를 마련 하나투어 동남아 여행권을 제공한다.

[손연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