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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김남길 손예진 열애설에 과거 사진에 다시 관심이 모아졌다.
손예진은 지난 6월 9일 미투데이에 "새로운 매니저. 나이는 많지만 경력은 짧은. 내일 상어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손예진이 공개한 사진은 차 안 운전석에 앉은 김남길 앞에서 포즈를 취한 손예진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은 채 브이를 그리고 있다.
해당 사진은 29일 김남길 손예진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다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는 절대 아니다. 말도 안 된다. 손예진씨와 김남길씨가 친하긴 하지만 열애는 아니다. 친한 사이 그 이상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남길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사실무근이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까지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그런 친분이 와전된 것 같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과거 김남길과 커플샷 촬영한 손예진. 사진 = 손예진 미투데이]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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