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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클럽댄스로 동안외모를 유지한다는 클럽회춘녀(34)가 자신의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20년째 클러버로 활동중인 전설의 '가슴만 이효리', 클럽회춘녀가 출연했다.
이날 클럽회춘녀는 1979년생이지만 20대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클럽회춘녀는 "운동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유일하게 하는 운동이 춤이다. 클럽에 가서 춤을 추는 것으로 몸매 유지도 하고 탄력도 잃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술, 담배, 남자는 일절 사양이라며 오로지 클럽에서 춤만 춘다는 클럽회춘녀에게 에어로빅, 카바레 등을 추천했다.
클럽회춘녀는 "(그런 곳은) 물도 안 좋다"며 MC들의 제안을 사양했다.
이어 "눈은 항상 즐겁고 남자 마사지도 많이 받고"라며 "남자들의 시선 마사지를 받으면 더 젊어질 수 있다. 카메라 마사지 같은 것"이라며 클럽을 고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동안외모 비결을 공개한 클럽회춘녀.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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