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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보영이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보영은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까칠하고 뻔뻔하지만 솔직한 매력의 속물 변호사로 완벽 변신하며 짱변 신드롬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배우 지성과 결혼하면서 2013년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최고의 여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A.H.C 마케팅팀 김옥엽 부장은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이보영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로 브랜드가 지향하고자 하는 이미지에 부합한다"며 "A.H.C의 주요 고객 층인 3,40대 여성들에게 훌륭한 뷰티 어드바이저이자 롤 모델이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앞으로 1년간 A.H.C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보영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A.H.C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한 배우 이보영. 사진 = A.H.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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