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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수로가 응사앓이를 고백했다.
김수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칠봉이도 매력 쩌네. 이렇게 멀티캐스팅이 다 살아 있는 경우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처음 본다. 군대 다녀와서 8,9,10회를 다 볼 걸 생각하니 좋다. 아, 응사앓이. 나의 1994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현재 방송중인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본 시청 소감으로, 과거에도 김수로는 '응답하라 1994' 팬임을 밝힌바 있다.
이와 함께 김수로는 지난 2012년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깨알같이 칭찬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수로의 응사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로도 응사 팬이군" "'응답하라 1994' 완전 재밌지" "'신사의 품격'도 재밌었다" "깨알같이 자기 홍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응사앓이를 고백한 김수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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