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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씨름선수 출신 이만기 인제대 교수가 갱년기 탓에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고 고백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MC 김원희, 신현준 이하 '자기야')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 내과 의사 남재현, 배우 김보성의 처가살이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30~40대 까지는 아침에 드라마를 보면서 '왜 사람들이 저렇게 울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내가 갱년기가 오다 보니까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고 고백했다.
이어 "차를 몰고 가다가 아련한 음악이 흐르면 아무 생각 없이 눈물이 줄줄 흐른다. 그래서 눈물나게 하는 CD를 버렸다. 그 CD만 들으면 지난 추억들이 떠올라 눈물이 났기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현준은 "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 백화점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고, 김원희는 이만기와 신현준에게 "추억이 많은가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갱년기 탓에 드라마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고 고백한 이만기. 사진 = SBS '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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