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성남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성남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이 암초를 만났다.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1일 성남일화축구단 인수 결정을 보류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2일 성남일화 인수를 공식화하며 성남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해 왔던 성남시의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됐다.
'성남시 시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안'이 심사 보류 결정은 사실상 성남시민구단 창단 반대를 의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조례가 보류됨으로 인해 오는 25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전까지 재심사를 통한 조례가 통과되지 않게되면 시민구단 창단 TF팀은 법적인 절차 이행이 어려워 그 동안 준비했던 일들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성남FC 서포터즈 연합은 성남시의회를 22일 항의 방문해 시민들이 열망하고 있는 성남시 시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안 재심사 개최를 요구할 예정이다.
[성남일화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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