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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전소민이 이상형으로 아이돌 그룹 블락비 유권을 지목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독'에서는 슈퍼독 TOP15를 결정하기 위한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첫 예능에 출연한 전소민은 "여기가 '슈퍼독'인 줄 알았냐. 깜짝 1:7 소개팅이다"라는 MC 이휘재의 장난에 "정말 좋다"며 "AB형이고 양자리다. 오후 9시 21분에 태어났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그는 이상형에 대해 "마음이 바다 같이 넓고 다정하고 흥이 있는 남자가 좋다"며 "눈이 작고 눈웃음 치는 남자가 좋다 유권 씨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독'은 강아지 판 서바이벌로 주인과 반려견의 화합과 교감을 중요시하며 그 중 최후의 모델견 한 마리를 뽑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블락비 유권(아래)를 이상형으로 꼽은 전소민.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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