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6.2%로 시청률 하락 불구 동시간대 1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19일 방송분의 시청률 6.7%보다 0.5%P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선 강원 원주 팀과의 농구 경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SBS '심장이 뛴다'는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지난 19일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중계 방송 관계로 결방했으며, 지난 12일 방송분의 시청률은 3.4%였다.

MBC 'PD수첩'은 시청률 4.1%로 19일 방송분의 시청률 5.5%보다 1.4% 하락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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